최재형 프로필 고향 부인

최재형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으로 입당했다는 사실이 오늘 발표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재형 역시 대선 후보로 떠오른 인물에다가 국민의 힘에는 윤석열 후보가 입당할 것이라는 추측이 거의 모아졌기 때문인데요.

최재형은 어떤 인물일까요? 최재형의 나이는 올해 61살 입니다. 최재형의 고향은 경남 진해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을 한 인물입니다.

최재형은 육군 중기 만기 전역을 하였으며 이후 사법시험 23회에 합격하며 사법 연수원 13기를 수료하였습니다. 판사로 근무한 최재형은 서울가정법원 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장 감사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최재형의 성품은 아주 온화하고 부드럽고 선행을 많이 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재형은 고등학교 당시 다리가 불편한 친구를 대학 졸업까지 업고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친구 역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같이 입학하고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재형의 이런 온화한 성격은 아버지 부친은 최영섭씨 때문인데요.

최재형의 부친 아버지는 해군대령 최영섭씨 입니다. 최영섭씨는 바다의 백선엽 장군이라는 호칭이 있을 만큼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아버지 최영섭씨는 6.25 전쟁 당시 최초의 해전 대한해협 해전을 승리로 이끈 인물로 당시 북한군 600명을 태운 수송선을 격침 수장시킨 인물입니다.

최재형의 아내는 이소연 씨로 아내의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데요. 최재형 감사원장은 2딸은 배로 낳았고 아들 2명을 가슴으로 낳은 입양아 입니다.

최최재형은 이것 만으로도 온화한 인성을 알 수 있는데요. 최재형의 아들은 최재형 아버지 최영섭씨와 롯데 자이언츠 시구 시타를 한 경험도 있습니다.

최재형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현재 서울 서대문구 신촌 교회 휴무 장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재형은 국민의 입장 소식으로 앞으로 대선 판이 어떻게 뒤집어 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