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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나이 재산

by uuli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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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하였습니다.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떤 전두환은 자택 내에서 쓰러져 오늘 오전 경찰과 소방에 신고되었으며 오늘 오전 9시경 사망 사실을 확인 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향년 90세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평소에 지병으로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스종을 앓아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진행할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전두환은 알고의 가치도 없다며 과오뿐만 아니라 추징금 납후등 노태우와 확연히 달랐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국가장법에 따르면 국가장은 국가의 명의로 거행한 잔례 의전인데요. 전 현직 대통령이거나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사망했을때 행안부 장관으로 심의를 마친이 후 대통령이 결정을 하게 됩니다. 전두환은 아무래도 국가장은 안될 것 같은데요.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가장으로 치루어 졌으며 최규하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장 그리고 이승만 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종장으로 치루어 졌습니다. 또한 전두환 대통령은 국립묘지 안장도 법률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전두환은 대한민국에서 전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좋지 않은 시선들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1931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는 전두환은 1955년 육사 11기 졸업을 한 이후 군내 사조직 하나회를 만들고 무인으로 출세 가도를 달렸습니다. 1979년 박정희 대통령 피살 사건 당시 합동 수사본부장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정권 찬탈을 위해 12.12 군사 반란을 하였는데요. 군사반란을 통해 집권한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80년 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하엿느며 1988년 초까지 대통령으 지냈습니다. 전두환은 퇴임후인 1996년 5.18 사건에서의 내란죄, 내란목적살인죄 혐의 등으로 구속이 되어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 선고받았습니다.

ㅈ전 대통령은 특별사면으로 석방되기는 하였지만 추징금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녀들은 신용카드을 막 쓰고 다니며 비싼 자택에서 살기도 하며 국민들의 비난을 받았는데요. 또한 추징금을 낼 수 없다고 버텼고 차신의 책임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전두환은 미납 추징금은 956억원 이며  추징금 납부를 명령하자 예금 자산이 29만원 밖에 없다고 버티기로 일관한 일화도 있습니다.

전두환의 추징금은 당사자가 아닌 가족 등 타인에게 양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두환은 1980년 광주광역시에서 일어난 민주화 요구 시위에 대해 군부를 동원해 자국민을 학살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단 한마디의 사과 없이 세상을 떠난 전두환.

미납 추징금도 결국 국가에서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청와대는 빈소 방문도 없을 뿐더러, 조문 생각도 없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친구 노태우가 사망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나게된 전두환. 그의 사과는 이제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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