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아 전 기상캐스터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디스패치에서 두 사람의 카톡을 공개 했기 때문입니다. 최영아 전 기상캐스터는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로 네이트 판에 k 배우라는 익명으로 글을 올리면서 김선호에 대한 폭로가 시작되었습니다.
폭로내용은 김선호가 낙태를 종용 하였고 이후 결혼을 빙자했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는 내용이였는데요. 이로 인해 김선호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으며 출연 예정이였던 영화, 드라마 그리고 CF까지 위약금까지 물게 되는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김선호는 따로 인정하는 내용은 없었지만 공식적으로 물의를 일이킨점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디스패치에서 폭로한 카톡으로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김선호는 낙태를 종용한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합의 끝에 이루어 진 것이고 낙태 이후에도 김선호는 여자친구 였던 최영아를 부모님에게 소개시켜주는 등 관계를 이어나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헤어진 이유는 김선호가 아닌 최영아의 거짓말 때문이였습니다. 최영아는 김선호에게 수도 없는 거짓말로 김선호를 지치게 하였고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 것입니다. 최영아는 김선호와 만날 당시 이혼녀라는 사실도 숨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사실을 알렸지만 김선호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선호의 전 남편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또 다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연예기자 유튜버 출신 이진호는 김선호 전 여자친구 전남편 녹취록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글을 올렸습니다.
이 녹취록은 전남편이 과거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밝힌 내용이라고 합니다. 아내가 이혼 소송 중에 성형 수술도 하고 계속 돈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다단계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우리가 살던 집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 부모와 가족들이 그 집을 점거 했다고 합니다.
집에가보니 CCTV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CCTV를 확인해 보니 3주 사이에 남자가 3명이나 왔으며 집에서 소파에서 그짓거리를 하고 있더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헤어진 이후에는 인스타그램에 나를 나쁜놈으로 만들고 본인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고 합니다.
나한테 미행도 시키다 걸렸고 반전의 여자라고 언급하였는데요. 최영아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기상캐스터로 활약하였으며 이후 결혼을 하였습니다. 최영아의 전남편은 SG 다인힐의 박영식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대표는 박수남 삼원가든의 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골프 선수 박지은 선수의 남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영아는 이혼 이후 쇼핑몰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였습니다.
최영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였는데요. 김선호는 최영아에게 결혼이야기를 먼저 꺼냈으며 낙태 이후에도 최영아에게 믿음을 주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최영아 역시 지금 일을 활발히 하고 있기 때문에 임신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었는데요. 김선호가 종용을 한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지금 아이를 낳으면 9억이라는 손해배상을 해야하고 자기는 당장 9억이 없다. 이아이 때문에 부모님까지 길바닥에 앉으면 어떻게 하나며 낙태를 회야하냐는 최영아의 말에도 의혹은 있었습니다. 이사실이 알려지면 연기를 멈춰야 하는데 그게 사실 너무 힘들다고 김선호는 이야기 하였습니다.
디스패치가 최영아와 김선호 카톡을 공개하는 이유는 진위 여부를 따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디스패치의 목적이라고 합니다. 최영아 지인들이 이 둘의 카톡을 제보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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