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프로야구가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국민 청원까지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NC 구단의 선수들이 원정 경기를 갔다 숙소를 이탈해 다른 호텔에서 여성들과 술자리를 가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C야구선수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는 지난 5일밤 여성 2명과 함께 술을 마신이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국가대표였던 박민우는 백신 주사를 맞아 코로나를 피해갔는데요. 이로 인해 프로야구가 최초로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들은 사적 모임을 호텔에서 여성 2명과 술을 마셨는데요. 이 두 여성은 프로야구 구단 선수들과 폭넓은 인맥을 과시하는 여성들로 이 여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충격인 것은 키움과 한화 선수들까지 이 여성 2명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지며 국민들의 충격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요.
구단에서는 선수들 말만 믿고 방역 수칙을 위반한 적이 없다고 했지만 이후 내부 조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여성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 일까요? 은퇴 선수 한명이 브로커 역활을 했다는 사람이 결국 심경 토로를 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여성들과 선수들은 이어준 브로커로 의심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브로커가 아니라 은퇴이후 사업을 하는 평범한 사람으로 이 여성들과 5~6년전에 한번 보고 이후 처음 보았다고 합니다.
이 여성들은 호텔에서 장기 투숙을 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자신도 모른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가 키움과 한화 선수들을 부른것에 대해서도 해명하였는데요.
한화선수들을 부른것은 맞지만 키움 선수들은 본인들이 온다고 해서 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들은 처음 유흥업소 사람들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여성들은 제주도에서 사업하다 힘들어서 잠깐 서울로 온 것이라고만 알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국민들의 분노가 점점 치솟으며 프로야구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데요. 청원까지 올라오며 과연 이후 처벌이 어떻게 내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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